살아가는 이야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oonHo Son 2009. 8. 19. 00:34
먼저 가신 분을 그곳에서 만나셨나요?
당신의 반쪽과 같은 그 분을 거기서는 만나셨나요?
지켜봐 주십시오.
무심하게 지냈던 지난 세월을 본보기 삼아, 앞으로는 똑바로 살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프레시안 - 손문상 화백

미디어 - 이용호 화백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