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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일 때는 그렇저럭 버틸만 했는데, Aperture로 갈아타니...
맥북이 터질라고 하더군.
돈 주고 산 프로그램을 설치해버렸으니 환불할 수도 없고...

그래서 바로 램 주문해서 추가해줬다.
내껀 구형이라 3Gb까지밖에 인식이 안된다고 해서 2Gb짜리 하나만 주문했다.
비행기 소리는 여전히 나지만, 그래도 쾌적해진듯...

애플캐어 만료되는 시점에 맥북프로로 갈아타야겠다.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에서 건진 몇 안되는 사진.
이거 정말 잘 나와서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다.

덧1 Mac OS X하고 윈도우하고... 색감이 확실히 틀리다.

오늘 카드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예행연습(?)을 했다.
지금 쓰고 있는 맥북은... 중고로 팔까, 아니면 소장을 할까 고민중.
팔기보다는 소장하는 쪽이 더 좋을 듯 싶다.어서 애플 온라인스토어(한국)에 제품이 들어와야 할 텐데...



덧1 맥북을 동생한테 줘야겠다. 광고 디자인쪽 일을 하지만 거의 Human Virus 수준이라서... :-)
덧2 3월 중순이나 하순경에 우리나라에 들어올 듯 한데... 미리 주문을 해야 할지, 아니면 3월말에 주문을 해야 할지...
덧3 젠장... 6월에 새로운 프로가 나온다는 소문에... 오늘(2008/03/03) 오전에 주문했던걸 취소해 버렸다...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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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완료. 10월 넷째주 주말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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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ork'08과 iLife'08



각각 89,000원.
도합 178,000원(무3)
무료배송.

앞으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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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올것이 왔구나~
이제 스카이프, 엠에수엔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겠구나.

참고 : KLDP, 네이트온
순식간의 일이었다.
Sync 기능에 혹해서 고민할 사이도 없이 이미 나는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있었다.
털썩.

덧1)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다가 OS X 잘못 건드린것 같다. 집에가서 포맷을.. 쿨럭.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건지, 맥에서의 Home, End의 개념을 잘 모르겠다.
여기서 말하는 Home, End는 그 줄의 맨 앞으로 가기와 맨 뒤로 가기.

프로그램마다 틀린건지, 내가 설정값을 못 만져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단적인 예를 들어  BBEdit나  SubEthaEdit등의 에디터류의 프로그램들은 command + <-나 command + ->를 조합하면 그 줄의 맨 앞/뒤로 이동하는데, Dreamweaver나 Aqua Data Studio등의 프로그램에서는 위의 기능을 Home, End키가 대신한다.

그리고 내가 가장 황당한 경우는 파이어폭스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할 경우.
글을 입력하다가 블럭을 지정하기 위해(한 줄) 현재 줄의 맨 마지막 커서 위치에서 습관적으로 command + <-를 누르면 history.back() 해버린다.
(솔직히 이것때문에 포스팅 열심히 쓰다가 포기한 적이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10번도 넘는다 ㅜ.ㅜ)

파이어폭스나 사파리에서 페이지의 앞/뒤로 이동 기능은 command + [(또는 ])인데, 왜 이리 된건지...

덧1) 국내 환경상 사파리로 서핑하는건 정신건강상 안좋아서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는데, 가끔은
       파이어폭스도 사파리처럼 얼어버리던가 아니면 비정상 적으로 종료된다.
       물론 애플에 꾸준히 버그 리포트는 보낸다.

덧2) 지금... 맥북이 비행기 엔진을 가동했다. 출동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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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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