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인데, 야근땜시 저녁 식사조차 같이 못한 불효자를 위해 명구형이 준비해준 선물. 시간 나는대로, 정말 오래간만에 부모님과 야구장 가봐야겠다. 형 고마워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