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Reflection을 이용해서 머리에 김나도록 고민하고 코딩하고 있다.

재밌네. 간만에 머리 쓰니까...

그런데 역시 멀티가 안되나보다. 블로깅 앱 만든답시고 한 달 가까이 몰두 했었는데, 마지막 커밋한게 언제인지...

차도 갖고 온김에 탄력 받았을 때 집에서 좀 하려고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구만…
Bootcamp 설치하고 잤다.
아…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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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집에서 마음 편하게 맥주 한 잔! 솔직히 100% 마음 편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퇴근길에 레바툰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나름 결론을 잘 내린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니 최근 몇 년간은 아무런 계획 없이, 하고 싶은것도 없이 그냥 살았던것 같다.
이번 기회에 무언가 거창하진 않더라도 계획을 세워 진행을 해야 겠다.
이 나이 먹고 이런걸 블로그에 남기는것도 유치하지만...
뭐 아무튼 내일 일단 EXXX 쪽 일 진행하면서 이번주 내로 계획 수립을 마무리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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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에효...

뭔가에 집중도 잘 못하고, 얼마 걸리지도 않는 일인데 지지부진하게 끌고 있고.
년초에 끝난 프로젝트 이후로 계속 이러네. T.T 
빨리 정신 차려야 하는데...

설날 연휴때 몸살로 꼼짝 못해, 연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감기 걸려...
이제는 눈병까지... @.@

와, 살다가 병원가서 치료받을 정도로 심한 눈병은 처음 걸렸다.
토요일 오전에 병원가기 전까지... 눈 실명 될까봐 정말 식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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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연초 금연 시도하다 실패하고 나서는 담배도 다시 많이 피지,
 생각지도 못한 회사 일 땜시 속상하지... 쩝.... 

이번것만 다 피고 다시 금연하자.
꼭!
(이제는 껌 씹지 말아야지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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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부터 금년 1월초까지 달렸던 그 프로젝트가 끝났지도 꽤 지났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T.T

동료가 다른 프로젝트로 투입되어 내가 인계 받아서 진행할 예정인데, 이제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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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막상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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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좋아. 이런 삽질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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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을 마치고 대표님께서 자주 가시는 시가바에 한 번 가보자고 하셔서 따라 가는 길.
DSLR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의외로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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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가본 시가바. 진열장에 쿠바산 시가가 구비되어 있고, 취향에 맞는 담배를 골라 피울 수 있다. 뭐 시가를 피워본 적이 없어 맛도 잘 몰랐고, 어정쩡한 자세로 열심히(?) 피우긴 했다. 같이 동행했던 대표님과 동료는 맛이 좋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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