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들어가 씻고 TV를 보고 있는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정말 왜 그런지 몰랐다.
아침에 일어나서야 알게 되었다.
온 몸이 땀으로 젖어 있더구만...
자취생들 추울까봐 일찌감치 보일러를 켜 주는 주인 아주머니의 세심한 배려... :-)

ps : 아주머니. 저 어제 쪄 죽는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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