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self hosting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데이터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니까, 복구가 쉽지 않다. 😭


그냥 다시 티스토리로 컴백!

내 도메인(www.cliff3.net)으로 접속이 안된다.

nslookup으로 알아보니 털썩.

그림 2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2차 도메인 등록 설정 안내에 따라 잽싸게 DNServer에 가입하고 설정 등록. 그리고 닷네임 가서 네임서버 변경 정보 입력을 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니...

그림 1

다시 한 번 털썩!
이건... 뭐하자는건지... ㅠ.ㅠ

내일 출근해서 오전까지 상태를 지켜보고, DNServer로 넘긴 정보가 적용이 안되면 전화해서 한 판 해야겠다. 젠장.
내 비싼 호스팅 계정을 버리고 이사완료.
도대체 그 계정은 언제 써먹을 수 있을런지...
내 직업을 버리는 그 날? :-(

내 개인 계정에 내가 직접 블로그를 만들려는 첫 번째 목표는 아주 단순한(하지만 결정적인...) 이유, 즉 바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태터툴즈.
좋았다. 이쪽일을 하는 나로써는 소스 약간 손 보고 수정을 해서 내 입맛에 맞게 쓸 수 있었으니...
그런데, Eolin에 올라오는 포스트 중에, 스팸성의 포스트들과, 전혀 공감하고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주로 Eoiln에서 블로거들에게 다가가는 나로써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음씨 좋은 블로거를 만나 tistory에 오게 되었다.
여긴...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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