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웹서핑을 하거나 iTunes 보관함을 뒤적거리다가 90년대 노래를 찾으면 너무나도 좋다.

왠지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은...

이런게 향수라고 하는건가. :-)



오늘 iTunes 정리하다가 재생횟수가 현저히 적거나 앨범 커버가 없는 음악들을 추려봤다.
음악을 꽤 많이 갖고 있는데(3,496곡, 17.74GByte) 세상에... 한 번도 재생하지 않은 음악이 많더라.

아직 완전히 정리가 끝난게 아니지만, 간간히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를 찾아내고 있다.
아... 옛날 생각 많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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