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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도 좀 들어주면 안되겠니?
내가 하는 일에 만족 한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그렇다고 생각했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던 것일까.
왜 이리 부딪히는 벽이 많은지.

예전에, 선배말 듣고 그냥 선배 따라 갈걸.
어줍잖은 소신이라고, 나름대로 꿈을 찾아 간다고...

지금 이 순간.
선배의 말을 듣지 않은게 너무나도 후회가 된다.
.
.
.

하지만 내일이면 또 툭툭 털고 일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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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힘들다.
2. 집에서 혼자서 깡소주를 마셨다.
3. 더 마셔야 할 것 같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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