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고 탈 많았던, 하지만 정말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나의 열정을 펼치게 되는구나.

부디 이번에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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