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리 식힐 때 읽는 뉴욕의 프로그래머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을 때 건물을 들이받은 비행기의 번호가 Q33N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아무튼 그렇거든. 노트패드를 열고 Q33N을 입력해봐, 그리고 폰트 크기는 72로 최대한 키우고, 그 다음 글자체를 Wingdings로 선택하라고. 화면에 뭐가 나타나는지 보라고."


따라 해봤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섬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장에서 Q33N을 Wingdings 폰트로 표시했을 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