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님 포스트 보고 뭔가 하고 들어가봤다.
예전에 ozzyz님의 포스트에서 봤던 동영상이었다.
그 때는 '이런 개나리 같은 xx' 하면서 동영상 소스 주소까지 바탕화면에 저장해 놨었다.
(물론 게으름 때문에 포스팅을 못했지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욕지기가 막 올라온다.
모든 기독교 신자들이 이런것은 아니지만, 이런 부류의 짝퉁신자(라고 하기도 싫다)들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점점 더 확고해져 간다.

당신들의 그 전능한 예수가 있는데, 왜 그리 떼거지로 모여서 울부 짓고 있는가?
과연 모든 인류를 위해 울부 짖는 것인가?
아니면 오직 당신들만을 위해 울부 짖고 있는 것인가?

끝으로 한 마디.
아주 지랄을 해요.

덧1) 내년 1월로 월세 계약기간 끝나서 부모님 계시는 인천으로 내려가는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됨. 명박씨~ 다시봤어. 청계천도 그 분이 복원해 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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