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님께 바톤을 받아서

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
7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획없음(즉흥적으로 만들어지는 모임이 굉장히(?) 많음)

2.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1번 답변 참고. 패스!

3. 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6살때.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인기척에 잠이 깨었는데, 산타 할아버지 대신에 아버지께서 장난감을
내려 놓으시는 장면을 본 후(배신감 내지는 허탈함을 느낌).

4. 최악의 크리스마스도 알려주세요.
3번 이후 아직까지는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별 의미 없음.

5. 바로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개떡같은 프로젝트 때문에 회사에 홀로 출근해서 이브밤에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걸 직접 목격했음.

6. 또, 작년의 마지막날은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지금껏 같이 해준 x알 친구(유부남 -.ㅡ;).

7. 자 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시작될 때 세운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죠? 무엇입니까?
자취를 시작하면서, 계약 만료 될때까지 목표액(... -.ㅡ)을 한 번 모아보자 했는데...
남는건 마이너스 통장. 쿨럭(믿거나 말거나)


8. 계획이나 목표, 이루어 낸 것은?
7번 답변 참고. 패스!
아... 맥북(지름신 협찬)

9. 내년에 반드시 달성하고픈 목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1. 담배 끊기.
2. 원없이 공부해 보기(응?).
3.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기.

10. 바톤을 넘겨드릴 블로거를 호명하시길!! ^^
따로 없음.
워낙 방문객이 없으므로 자신있으면 트랙백 남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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