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Leopard로 업그레이드 후 불편을 못 느끼고 사용하고 있던 찰나, usb memory의 등록정보를 보니 이렇게 나오더군.
한글화를 잘 한건가? 저게 표준어가 맞는건가?
(아... 표준어가 맞구나)


전반적으로, 정말 빨라진것 같다.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용량도 늘어났다.
내 맥북이 이제는 정말 구형(?)에 속하기 때문에,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지원금을 받아 15" 맥북 프로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당분간은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다.

뱀발 1 : 난 QuickTime7 Pro 사용자였는데, QuickTime X로 바뀌면서 기존 Pro 사용자 관련 메뉴가 없다.
(그러고 보니 시스템 환경 설정에 QuickTime 관련 메뉴가 없어졌네?)

뱀발 2 : 화면 갈무리시 파일명이 바뀌었다. 그림 x에서 스크린샷 년월일 오전/오후 시.분.초

뱀발 3 : 오늘... 기분 최고다.

그림 3
스크린샷 2009-08-30 오전 2.26.22
그림 5스크린샷 2009-08-30 오전 2.11.46

그냥 넘어가기 아쉬우니까 나도 한 방.
처음 전환되고 나서는 속도나 안정성 모두 안습이더니,
며칠 지나니까 괜찮아진것 같다.

그림 2.png
iDisk 아이콘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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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World 2008 20분전.
Apple online store도 공사중이군.
이번에 정말 뭔가 획기적인가 나올까?
자세한 내용은 이미 널리 퍼져 있으므로, 갈무리한 이미지 하나로세개로 대체.
아무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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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완료. 10월 넷째주 주말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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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ork'08과 iLife'08



각각 89,000원.
도합 178,000원(무3)
무료배송.

앞으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해야겠다.



Mac OS X를 사용하면서 포맷하기 전까지 딱 한 번 볼 수 있는 인트로 동영상.
여기저기 서핑을 한 끝에 설치 완료 후 삭제되는 줄 알았던 인트로 mov 파일을 찾았다.
기쁜 마음에 바로 실행을 시켜보니 사운드가 안나오더군.

'아... 나 퀵타임 프로 정식 사용자인데... 잡스 행님이 이런 실수를 하실 때도 있군.'
퀵타임 버그인줄 알았는데, 검색한 파일이 있는 폴더에 왠지 의심스러운(?) mp3 파일이 있길래 재생시켜 보니 인트로 동영상의 사운드였다.

그래서 맥을 접하고 처음으로 iMovieHD를 이용해서 어찌저찌 해서 영상과 사운드를 합쳤다.
앞으로 이 영상 보고 싶을 때마다 두고두고 볼 수 있겠군.

덧1) 이 음악이 확실한지 가물가물 하다. 내 기억으로는 맞는것 같은데...
덧2) 원본, 그러니까 내가 편집한 mov파일을 첨부하려고 하는데 왜 안되는거지?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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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백배. :)
정곡을 제대로 찌르는 패러디라는 생각이... :)
마지막 블루 스크린의 압박.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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