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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무실에 남아 김밥 한 줄에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고 있구나.
홀로 야근해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왠지 기분이 그렇구나.

이래저래 심란한 마음 다잡으려 해도 하루 하루가 정말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합류했는데 과연 잘 하고 있는건지.

부모님 생각하면 이 상황 또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잡생각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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