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png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때였나,
아무튼 무슨 이유에 청와대에 가입을 하고 잊어버렸는데
언젠가부터 청와대에서 오는 메일이 정크메일함으로 가더라.

기계도 아는거야.
이 어처구니 없는 시국을.

#1
소희가 내 여동생이다.
우리집의 평범한 일상이 그려진다.

#2
소희는 원더걸스다.
방송활동 힘들다고 집에와서 투덜거린다.
그래도... 귀엽다.

#3
둘이 뭘 사먹으러 어느 음식점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소희를 알아보고 구름때처럼 몰려든다.
난 뒤로 밀려났다.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찾는다.
고개를 돌린다.
아... 이런 썅.
(내 남동생 얼굴을 아는 사람은 더욱 더 이해가 잘 될거다)

slamdunk.jpg

다음 사설칼럼에 들어갔다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갈무리 했다.

그림 3.jpg

경향과 한겨레, 그리고 찌라시 조중동이 아주 극과 극을 이루는구나.
찌라시 새끼들. 아주 세트로 지랄을 해요.

촛불집회@20080610

6월 10일 100만인 촛불집회에서.

나름 정말 잘나온 사진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마음은 편치가 않았다.

다 같이 환호하고, 노래부르는데도 눈가에는 눈물이 맺혔다.

특히나, 아침이슬 부를 때에는...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

반년새•••"광우병 우려"가 "매우 안전한 소"로
이명박 정부, 쇠고기 협상 결과 은폐했다"

야! 이 우라질놈의 씨발새끼들아.
너희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부터 해서, 아주 싸그리 다 쳐 돌았구나.
내 블로그 더러워지는거 실어서 정치적 사항이나 이슈거리는 가급적 안남기려고 했는데.
너희는 도대체 답이 안나오는구나.


강기갑 의원이 밝힌 한.미 쇠기기 협상 관련 문건


덧1탄핵서명했다.
덧2 노부현때는 안했다.
덧3 이 버러지같은 새끼들아.
400D 처음 만난 날

  • 아침 7시에 출발하여 S전자 앞에 8시 도착.
    => 과속한 것도 아닌데.
    => 나는 9시 출근임(환장하겠네).
  • 매우 빠듯한 일정을 잡아놓은 S전자 담당자가 회식 하자는 얘기를 통보받음.
    =>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
    => 웃긴건, 일정이 일요일까지로 잡혀있다는 사실(어쩌라고).
  • 마음 먹고 일하고 있는 도중에, 차가 견인되었다는 문자를 받음.
    => 황당한 나머지 대략 2분정도 문자를 뚫어져라 쳐다 봄.
    => 그나마 고마운건, 견인 사실을 문자로 보내줬다는...(바닥에 스티커만 붙이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
  • 견인된 차를 찾기 위해 택시를 타고 견인보관소에 도착. 견인료 내고 출발 하려고 하는데,
    차키를 안갖고 온 사실을 인지함.
    => 아... 18.
  • 분명 지갑에 있던 현금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흥분함.
    => 담배피러 가거나, 밥먹으러 갈 때는 완전히 비는 회의실임을 감안하여, 절도를 의심함.
    => 점심 때 식권 산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음(내 머리속의 점보지우개).

아... 오늘 왜 이러지?


"일반과목도 영어수업"...영어공용화 논쟁 우려

대략 난감이다.
우리 나라 윗대가리들은, 다 머리속에 똥만 찬거 같다.
국회 파견가서 보았던, 금배지 단 양반들도 그렇고, 수장이라는 대통령이라는 양반들도 그렇고...
내가 서른이 넘어서 결심한 것 중에 하나가, 죽을 때까지 투표 안한다라는게 참 그렇다.
내 나이쯤 되면 한창 경제에 관심을 갖고, 정치에 관심을 갖을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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