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잘 하고 있는걸까? 2013.09.02
-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2006.10.18
- 고민 + 갈등. 2006.03.03
잘 하고 있는걸까?
2013. 9. 2. 20:27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2006. 10. 18. 16:46
불변의 진리다.
내가 어느 집단에 속해 있는가는 중요치가 않다.
외부의 적으로 인해 입는 정신적, 육제적 피해보다 내부의 적으로 입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장 중요한, 내가 그 집단을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니까...
내가 어느 집단에 속해 있는가는 중요치가 않다.
외부의 적으로 인해 입는 정신적, 육제적 피해보다 내부의 적으로 입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가장 중요한, 내가 그 집단을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니까...
고민 + 갈등.
2006. 3. 3. 01:30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 및 상사분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일이 바빠서 야근하고,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지만, 절대 불만을 갖지 않고,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닌것 같다.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고, 사무실에 있기가 싫고, 제일 중요한!!!
일을 하기가 싫어졌다.
친구녀석이 그러더군.
요즘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고.
그래서 심히 고민중이다.
'옮길까?'
하지만, 지금의 회사 사람들이 맘에 자꾸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