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는 ActiveX 상호 작용 컨트롤의 비활성화 패치를 먼저 다운 받아 확인해 보았다.

우선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대부분의 웹페이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래시 네비게이션(메뉴) 이었다.(그림을 클릭 후 확인)

패치 전의 사진 :


패치 후의 사진 :

원래는 상단 메뉴가 패치 이전에는 올바르게 작동, 즉 마우스의 오버에 자동으로 반등을 하지만 패치 후에는 마치 스틸컷처럼 반응이 없다가 해당 플래시에 마우스가 오버되면 포커스 표시가 되며 클릭 후에야 정상 작동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은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 상단에 나오는 플래시 배너의 경우이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배너중에 "마우스를 올려보세요" 라는 식의 배너가 있다.
이 경우 작은 배너에서 사용자가 마우스를 오버하면 다른 형식의 배너, 혹은 사이즈가 바뀐 배너가 출력이 되는데 이 부분도 역시 비활성화가 되어 사용자가 일단 마우스를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을 주고 있다.

패치 전의 사진 :

패치 후의 사진 :


그리고 패치 후 알아낸 점인데, 단순 비주얼 표현의 플래시, 다시 말하면 사용자의 어떠한 반응도 필요없는 플래시일 경우는 정상 작동을 한다.
(물론 이 부분도 4월 정식 패치에서는 반영이 될지도 모른다.)

왜 그러는거야.
일을 진행할 능력이 안되는거야,
아니면 성격이 원래 그런거야?

당신 정말 뭐야!
정말 공공의 적이야?


아... 언젠가 본 적이 있는 동영상이었다.
그 때는 서핑하다가 잠시 보고 말았었는데, 오늘 제대로(?) 들어 봤다.

난 통기타도 겨우 치는 초보이지만, 저 동영상을 보니 의지가 불끈(?) 솟아 오르네... :-)

락버전의 캐논에 심취해서 여기저기 서핑 하다가, 우리나라의 실력파(?) 기타리스트의
캐논 락버전 어레인지 동영상을 찾을 수 있었다.

이 블로그에 있는 동영상은 내 스트리밍 계정에 올렸지만, 불행하게도 국내분의 동영상은
네이버 검색에서 나와 부득이 하게 스크랩용으로 쓰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놨다.

캐논 락버전 어레인지 동영상에서 연주하신 분은 아이디 funtwo를 사용하시는 분으로
http://mule.co.kr에서 funtwo로 검색하면 이 분의 정보와, 이 분이 연주하신 곡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아직 확인 해 보진 않았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서 감상해 보시길~ :)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 및 상사분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일이 바빠서 야근하고,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지만, 절대 불만을 갖지 않고,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닌것 같다.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고, 사무실에 있기가 싫고, 제일 중요한!!!
일을 하기가 싫어졌다.

친구녀석이 그러더군.
요즘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고.

그래서 심히 고민중이다.
'옮길까?'

하지만, 지금의 회사 사람들이 맘에 자꾸 걸린다. :-(

당신을 무개념 대마왕으로 임명합니다.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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