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라우마
역시... 인생은 한 방이다.
입장 대기중인 새신랑

입장 대기중인 새신부

현진아, 혜진씨. 모두 축하해요.
오래 오래 지금처럼 변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를... :-)

덧1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
덧2 처음에는 신부가 바뀐줄 알았다는... 쿨럭.
얼마전 거금 2만 2천원을 주고 구입한 자명종 시계 덕분에 본의 아니게(?)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요즘.

자명종 시계#1

자명종 시계#2
기특한 녀석. 불도 들어온다.

덧1 음... 기분이 나쁘다고, 않좋은 일이 있다고 그렇게 히스테리 부리면 안됩니다. 난 뭐 화낼줄 몰라서 가만히 있는거 같나요?

김치#1

김치#2

역시 엄니 음식이 제일 맛난거 같다. :-P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 포스팅 하는것도 절!대!로! 부러워서 하는것 아니다.
집에 그냥 초코렛이 있길래...
(아... 왜 자꾸 비참한 기분이 드는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출처 : 다음 뉴스


어제 밤, 오늘 새벽녁까지 뉴스를 보면서 소리죽여 울었다.
하루 종일 알 수 없는 죄책감이 들었다.
오래간만에 온 식구 다 모여 먹던 저녁 식사 시간에, 뉴스 보면서 다시금 눈물을 흘렸다.

조상님.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덧1 다른건 모르겠는데, 현장에서 불끈 소방대원들은 욕하지 맙시다. 다 행정처리하는 사람들이 잘못한거지, 현장에서 온힘을 다 해 불끈 소방대원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하는건지...


이 광고.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존웨인의 수색자
마트 갔다가 원래는 매트릭스 풀 셋트를 사려고 했다가 없어서 대신 사온 녀석.

존웨인의 수색자

존웨인의 수색자

존웨인의 수색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헉헉"

어제 과음한 관계로 아침에 출근해서 잠깐 졸았다.
그 잠깐 사이 꿈을 꾸었는데, Darth Vader가 꿈에 나와서는 내 멱살을 잡고는 하는 말.
"I'm your father."

이런게 개꿈이겠지?

덧1) 보일러댁에 아버님 놔드려야겠어요. :-P
금요일부터 찌뿌드드(네이버사전참고) 하던 컨디션이 토요일밤 한 번 끙끙대고 나니까 개운해 지더라.
그래서 더 집에서 누워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현중이를 데리고 월미산 등정(?)에 나섰다.

뻘쭘한 현중이#2

뻘쭘한 현중이#4

월미산 정상.

뻘쭘한 나

월미산에서 바라본 인천 앞바다#7

더 많은 사진은 여기에...

덧1) 아... DSLR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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