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밤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기위해 전철 플랫폼에서 서 있었다.
맞은편 전철이 출발하자 미처 전철을 타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내 기억에서 잊혀지를 간절히, 너무도 간절히 소망하던 그女가 있는 것이었다.
=======================================================================
이쯤에서 넘깁니다.

이어서 쓰실 분은 트랙백을 날려 주세요~ :-)
늦기 전에 서둘러 작업을 해야 하는데...
다음은 형진님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3월 1일 부터 자동업데이트가 아닌 선택적 업데이트로 그리고 4월 12일에는 IE 누적 보안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윈도우 업데이트의 빠른 설치를 통해 윈도우 사용자 컴퓨터에 설치 된다.


일단은 4월경에 있을 누적 보안 업데이트 날짜를 D-day로 잡고 해야겠네.

요즘은 너무들 고치고 있어.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나아주신 부모님께 죄송하지도 않은지...

나중에 2세가 태어나서 사춘기에 들어서면 힘들어 할텐데...
"엄마, 이제는 말씀해 주셔도 되요. 전 어디 보육원 출신이죠?"
:-)
카페24 호스팅 서비스.
한 달에 500원짜리 절약형에서 한 달에 11,000원 짜리로 무지막지한 업그레이드 단행.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목적은 서브 도메인 사용을 위함이다.
20개 지원되는 서브 도메인에서 블로그용으로 하나 썼으니 이제 19개가 남았군.

나의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일만 남았다.
어이없음네이버 메인에 뜬 기사 내용이다.
인터넷 용어니, 신세대 말이니 하면서 만들어지는 출처 불명의 이상한 단어들.

물론 나도 자주 사용하긴 한다. 친구들에게, 친한 사람에게 장난식으로 얘기할 때 사용한다.

그런 말들을 나도 사용하기에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것이 아닌가 싶다.

"어머니는 아프싶니다"
"친구라고 바주지는 않을 것이다"
"일본이 실습니다"
"나서는걸 좋아하지만 아페못나감니다"
.
.
.

가관이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받아쓰기 시험을 안보나...

조기교육이다 뭐다 해서 채 말을 떼기도 전에, 모국어를 익히기도 전에 외국어를 배우니 애들이 모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이런... 빌어먹을...
나라 꼴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나.

세종대왕님이 지하에서 탄식을 하시겠구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