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만드는구만.
아... 웬수!
단적인 예인거 같다.
두 연인의 자라온 환경탓 때문에 지하철에서 결혼식을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만나 앞으로 평생 함께할 운명이었고, 그 만큼 지고지순한 사랑도 할 운명이었을거야.

돈만 바라보고, 배우자의 능력만을 바라보며 사냥하듯 만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아닌가 싶다.
벌자~~
공공의 적이 돈도 안되는 이상한 일을 가져왔다.
하기 정말 싫었다.

하지만, 사수분의 말씀을 듣고 대충 대충 작업을 해주려고 하는 찰나...
젠장. 쿼리문 맹그는데 깜빡하고 drop 절에 테이블 명을 바꿔 주질 않은 것이었다.

원래 테이블에 수정을 가한 임시 테이블을 만들고 데이터를 옮긴 후 작업을 하려 했는데, drop 절에 원래 테이블명이 적혀 있는걸 깜빡하고 실행시켜 버렸다.

문제 파악 후 복구하는데 3~4분 걸렸지만, 그 시간이 나에게는 300~400년과 맘먹는 시간이었다.
원래 백업을 하고 해야 하는데, 사람이 미운지라... 걍 해버리려다가....ㅠ.ㅠ

이사 후 첫 출근을 했다.
어젯밤에 폭식을 한 탓에 아침도 거르고 출근했다.
소요시간을 가늠할 수 없어 일찍 출근 했는데...
이제 부업거리도 찾아야 하고, 먹고 살 걱정도 해야겠다. ㅠ.ㅠ

TV 수신카드(외장형 / USB) 구입 : 145,000원(5개월)

아싸~ 안녕하세요 하느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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